아토피와의 전쟁(는 알고보니 화폐상습진) (8)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1.28 이제 거의 완치 이제 식단은 사실상 거의 안 하고 있다고 봐도 됨.아토피인줄 알고 9월부터 11월까지 장장 3개월에 걸친 완정법을 거친 후확실히 초기에 도움이 된 것도 분명했지만 그정도 식단(사실상 하루 1끼~2끼, 거의 완전한 채식)을 유지했으면 완정법에 의존하지 않고도 그 정도 경과가 나왔을거라는 의견도 있음.어쨋든 더이상 비용상의 문제 때문 + 엄청나게 타이트한 식단관리가 요했기 때문에(완전한 채식, 완전한 유기농 식단을 요했음. 특히 닭고기가 열이 나는 성질이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었음. 그래서 이 시기에 거의 기아에 가까운 식단. 분명 피부가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러면서도 건강한 느낌보다는 영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음)더이상 완정법은 하기 힘들다 판단.다른 치료 방법에 접근해봐야할 필요가.. 탈스 15일차 완정1일차 https://cafe.naver.com/atopycompletecure/274752 탈스 14일차 https://cafe.naver.com/atopycompletecure/274723?tc=shared_link D+13 상태 뭔가 진물이 나오진 않고 하얗게 딱지 같은게 앉았음. D+12 상태 오늘부턴 그냥 포비돈으로 소독 후 바로 에스로반 연고 바른 상태로 사진 찍어야겠다... 소독 + 연고 바르니 평소보다 가려움은 더욱 올라와서 도저히 못 견디겠음. 다행히(?) 형도 가려움으로 처방받은 항히스타민제 약이 있어 밤에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한 알씩 먹기로. D+11 상태 윤명화 선생님 말씀대로반신욕 중단.소독, 붉은 부분 에스로반 연고 바르기 시작. D+10 상태 원래는 딱지도 안 생기는 채로 진물하고 고름만 주구장창 나올 뿐이였는데 그나마 딱지가 생겨서 다행인거 같음 아토피 전쟁 작년 12월 중순쯤 필리핀 세부 여행때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우측 무릎을 깊게 패임(뼈도 보임)필리핀 현지 병원에서 봉합 후15일 귀국. 귀국하자마자 정형외과에서 다시 한번 엑스레이등 진료 받음. 다행히 그닥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그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정형외과 다니며 드레싱 열심히 받음.그 후 3월까진 꽤나 호전되는 듯한 양상이였음.이 시기의 무릅 사진을 찍어두진 않아서 기억은 안나지만 봉합했던 부위 파인 곳을 제외하곤 나름 잘 낫는듯한 양상을 보임.하지만 21~25일간 사이판 여행 다녀온 후로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무릎도 무릎이지만 온몸 전체가 간지럽고 미칠 지경이라 잠도 편히 못 잘 정도로 심했음.그 후에 또 4/2 수원 스포츠 아일랜드 다녀옴.(프리다이빙)그리고 내 생각 가장 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