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바이올렛 + 케이스 후기

백날 천날 qcy t5를 쓰면서 고장나면 다른 거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게 고장나길 기다리는 날보다 내가 살 날이 더 적게 남은 거 같아서 그냥 예전부터 사고 싶던 버즈 프로를 질렀다.

 

쓰던 거 멀쩡한데 왜 사냐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내맴이라고 해도 할 말 없다 ㅇㅈ?

기능적인거, 내구성 다 떠나서 일단 디자인이 너무 좆구리다. 그래서 솔직히 일 할 때 빼고 평상시에 끼고다니기엔 좀 쪽팔렸었음.

 

그래서 디자인도 예쁜 걸 갖고 싶었는데 이 버즈 프로의 영롱한 바이올렛 색상이 너무나 압도적으로 아름다워 보였기에 이걸 고르게 되었다.

 

 

케이스 빼고 찍은 사진이 없는듯. 다시 빼기 귀찮

 

여튼 색상이 참으로 훌륭하고 영롱하다.

 

원래는 케이스 할 생각도 없었고 qcy t5 가지고 다닐 때처럼 그냥 대충 케이스 없이 가지고 다니려고 했었는데 확실히 비싼 놈이다 보니 참으로 신경이 쓰이더라. 그래서 그냥 케이스도 질러버림. 케이스 씌워야되는데 이 바이올렛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투명을 살까 뭘 살까 고민 중에 케이스도 본체와 똑같은 바이올렛 색상을 지닌 놈이 있길래 그걸로 정했다. 유격도 없이 딱 들어 맞고 색상도 본체 색상과 딱이다.

 

간만에 첫번째 구매 한번에 대만족한 구매였다.

 

<버즈 프로 바이올렛>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버즈 프로 바이올렛 색상 케이스>

 

 

케이맥스 갤럭시 버즈 캐리어 케이스 + 카라비너 + 실리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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