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ssi 어드 실습 1강(총 3강)

수원 체육문화센터 풀장에서 진행.

시설은 나쁘지 않았으나, 전신 슈트(3m이상)를 입고도 1시간 정도 경과하면 추워짐. 수온을 상당히 낮게 유지함. 대략 25~26쯤 되는 듯??

 

* 수업 내용

1. 스태틱 테스트

2. 다이내믹 테스트

3. lmc 레스큐 방법

4. bo 레스큐 방법

 

** 다이빙 전 절대 커피 xxx 식사도 가볍게 다이빙 1~2시간전 마무리. 공복 상태가 최적의 다이빙 컨디션.

 

1. 스태틱 테스트

- ssi 어드 스태틱 조건은 총 2분 30초. 목표 스태틱은 3분 30초였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3분으로 마무리.

- 호흡에 관해서 강사님이 몇가지 알려 주셨다.

 

> 준비호흡 시

1. 들숨 1 날숨2의 비율로

2. 들숨 날숨시 공기 일정하게

3. 들숨 날숨시 더이상 마실 or 뱉을 공기가 없을 시 바로 들숨 or 날숨으로 변경

 

but, 준비 호흡시에 이런 걸 신경 쓰면서 하려니 뭔가 릴렉스가 안 되는 느낌이라 아직까진 잘 모르겠음.... 조금 더 연습해 볼 필요가 있는듯.

 

> 회복호흡 시

- 몸을 격하게 수중에서 뺄 필요 x(당황스러움이 느껴짐)

- 숨을 마시고 2초 정도 참은 후 뱉는 것이 이론상 최적의 회복 호흡 법(체내에서 산소가 충분히 돌 시간을 확보해 줌)

 

> 스태틱 훈련 노하우

- 버디와 함께 몇 번의 연습 후 실전으로 들어갈 것인지 정하기 >> 보통 2번의 연습 후 3번째가 가장 기록이 잘 나옴.

but, case by case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몇번째의 기록이 가장 높은 지도 테스트 해 볼 필요 있음.(수면위에서. 횟수 8번 해보고 가장 높은 기록이 나온 타이밍을 실전 타이밍으로 선정)

 

 

 

2. 다이내믹 테스트

- ssi 어드 다이내믹 조건 : 50m

- 목표 다이내믹 75m

but, 다이내믹 또한 컨디션 난조로 첫번째 연습 50m 후 75m 도전하려 했으나, 50m 2번으로 마무리.

 

 

3. LMC / BO 레스큐 훈련(RRR:Rescue, Response, Revive) 

- LMC 및 BO는 스태틱, 다이내믹, 수심 훈련 언제 어디서나 정해진 타이밍 없이 올 수 있는 상황이므로 항상 버디의 관찰이 필요.

- LMC 증상 : 몸을 떤다, 회복호흡을 잘 못함, 수심에서 올라올때 피닝에 어려움을 겪음, 수심에서 올라올때 물을 먹으려 함

- BO 증상 : 의식 잃음

 

- LMC /BO 구조 단계

1. 버디가 LMC의 증세를 보이면 즉시 하강 후 수면 위로 올린다. 이 때, 버디가 웨이트를 차고 있다면 과감하게 모두 해체.

2. 한쪽 팔로 버디의 등부터 목 뒤까지 안전하게 고정시킴.

3. 마스크를 벗긴다

4. BTT(Blow, Tab, talk) 진행 (순서 상관x). 볼 터치시 손에 물기 최대한 털고 진행

ex) 상대방에 눈두덩이쪽에 바람을 불어 넣음, 양쪽 뺨을 터치, xx씨 숨쉬세요(호흡 유도)

5. 이 때, 상대방이 숨을 쉬는 등 소생의 반응이 없다면 2회의 인공 호흡

> 인공 호흡시 숨을 불어 넣을 때는 버디의 코를 막고 불어 넣음. 다 불어 넣은 후엔 다시 코에서 손을 뗌.

> 이렇게 2회 진행

 

수중에서의 LMC or BO일 시, 구출보트가 올 때까지 계속해서 4,5 번갈아가면서 진행.